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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이란?

 

 

여러분들도 갑상선암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죠?

주위에 많은 분들이 갑상선때문에 약을 드시는 분들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갑상선암에 대해 같이 알아보려고 해요.

 

 

 

 

 

 

갑상선은 대부분 만져지거나 눈에 띄지 않아요.

하지만 이상이 생기면 이것이 커져서 만져지기도 하고

튀어나와서 눈에 보이기도 해요.

 

 

 

 

 

 

갑상선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유두암

갑상선암의 전체 80~90%를 차지한대요.

매우 천천히 자라서 10년 생존율이 대략 95%라고 해요.

갑상선이 주변 림프절로 침범하게 되면 적절히 치료받으면

대부분 잘 치유된다고 해요.

 

여포암

갑상선암의 약 10~15%를 차지하는데 혈액을 타고

폐와 뼈 등의 부위로 전이가 된다고 해요.

 

수질암

갑상선암의 5~7%를 차지하는데 약 20%는 부모님으로부터 유전의 가족력이 있대요.

만약 가족성 수질암으로 판명된다면 가족들도 모두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죠.

 

저분화암미분화암

이 암들은 드물긴 한데 다른 암들보다 좀 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갑상선암은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재발하거나 전이 가능성은 항상 있으니 염두해 둘 필요가 있어요.

재발률이 높지는 않더라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재발된다면

다른 장기로의 전이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꾸준히 정기적인 검사도 받으시고

평소 항암에 좋은 음식들도 섭취하시면

재발이나 전이는 예방될 수 있을 거예요.

 

 

 

 

 

갑상선암 증상들이 있어요.

기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힘들거나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목에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거나

그래서 목소리 변화도 느껴지신다거나 딱딱한 종양을 만졌을 때

잘 움직이지 않는다면 바로 의사를 만나러 가야 해요.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다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돼요.

갑상선이 우리 몸에 대사를 조절해주는 기관이에요.

 

여기서 알고 가실 것이 있어요.

갑상선암은 DNA 돌연변이에 의해 암세포가 만들어진 것이고요.

갑상선 항진증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다 보니 대사가 과하게 일어나서

갑자기 몸에서 땀이 많이 흘려 노폐물이 많이 나와

피곤을 느끼게 되는 증상이구요.

갑상선 저하증은 호르몬이 적게 분비돼서 대사가 너무 일어나지 않게 되다 보니

땀이 흘리지 않거나 땀을 적게 흘려 노폐물이 많이 만들어져서

피곤을 느끼게 되는 증상이에요.

 

 

 

 

 

갑상선 위치도 잘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우리 목에서 가장 튀어나온 앞부분을 목울대라고 해요.

미 목울대의 2~3cm 아래에 나비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갑상선이에요.

우엽, 협부, 좌부로 이루어져 있고요.

엽은 하나가 4~5cm를 차지하고 있어요.

여성암 발병률 1~2위를 차지한다고 하니깐 

수시로 만져보신다면 굉장히 도움될 거예요.

 

 

 

오늘은 갑상선암에 대해 같이 알아봤는데요.

미리미리 항암에 도움을 주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서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모두 같이 건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