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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를 위한 건강 관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나이가 들수록 생각나는건 바로 보험이나 연금 등 이런 것들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노후준비에서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내 몸이 건강하지 않다면 어떤것도 소용없을 것 같거든요.

 

 

 

 

 

100세 시대에 노화를 늦추고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100세 시대라지만 나중에는 120세 시대, 많게는 140세 시대라고 할 것 같거든요.

내 나이가 80세라고 한다면, 아직도 40년에서 60년은 더 살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노후를 위해 '내 몸'을 잘 챙기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한국인의 사망원인 조사 결과>

1위 암 27.6%

2위 심장질환 10.8%

3위 뇌혈관질환 8.0%

 

 

3대 사망원인에 대한 예방이 조금만 신경 쓰면 가능해요.

올바른 식습관운동,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이에요.

 

 

100세 시대가 도래했는데 수명만 늘어났는데 정작 건강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건강하지 못한 삶은 정말 생각만 해도 우울하네요.

 

 

 

 

 <65세 이상의 5대 노인성 질환>

1. 치매 

2. 고혈압 

3. 당뇨병 

4. 뇌혈관질환 

5. 퇴행성 관절염

 

저도 정말 치매는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과적인 것으로는 1위가 치매네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지적 활동하기

2.  스트레스 없애기

3. 운동

4. 야채와 과일 등 올바른 식단

 

 

치매예방을 위해서 계속 무언가를 배우시는 게 어떨까요?

젊었을 때 하고 싶으셨던 것들을 도전해보세요. 그림을 그리거나 일기를 써보시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시는 것들을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친구들과 훌훌 털어버리고 교제를 하다 보면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도 조금은 가벼워질 것에요.

역시 운동은 빠질 수 없는 과제인 것 같아요. 제자리걸음을 하든,

스트레칭을 하든, 걷기를 하든,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근육이에요. 

 

 

 

 

 

100세를 시대를 가로막은 염증 질환들...

나이가 들면 염증성 질환들이 늘어난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바로 염증 때문이에요.

염증이란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부상이 생겼을 때 몸이 회복하기 위해서 생기는

일종의 보호 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어떻게 보면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 일하는 착한 염증인 거죠..

평소에 면역관리와 염증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해요.

이 염증을 방치하면 암이 될 수 있어요.

 

 

 

염증에는 만성과 급성이 있어요.

외부에서 상처나 바이러스에 의해 생길 수 있는 것이 급성이고요.

반면 더 오래 지속하는 증상으로 몇 주나 몇 달간 지속할 수 있는 것이 만성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이 염증이 외부의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이 아닌

몸속에서 서서히 증가하는 또 다른 반응이 있는데요.

이것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기도 하고, 증상도 거의 느껴지지 못해요.

그래서 결국에 만성염증이 쌓이게 되면 암, 치매,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일으키게 되죠.

일상생활에서 염증에 좋은 식품을 잘 챙겨 드셔서 면역력을 키우시는 게 중요해요.

 

 

 

 

 

염증은 특정한 부위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소리 소문 없이 우리 몸속 이곳저곳을 망가뜨려요.

눈에 보이지 않고 특별한 증상도 없어 미리 알지 못해서 대처할 수 없게 되죠.

그래서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권해드려요.

염증으로 인해 당뇨까지도 불러온대요.

 

 

평상시에 면역을 증진시켜서 염증질환을 관리해야 해요.

면역에 좋은 식품에는 마늘토마토, 그리고 양파가 있어요.

마늘은 익혀서 먹었을 때 항염효과가 높이고 하고요

토마토는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해요.

양파 역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염증으로 이어지는 암 발생을 막아준다고 해요.

 

 

 

 

 

몸을 따뜻하게 잘 관리만 해도 각종 바이러스나 감염에도

잘 대처할 수 있고 면역력이 올라간대요.

체온이 1도만 저하돼도 면역력이 30%나 줄어든다고 해요.

그래서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체온을 유지시켜보세요.

보통 피곤할 때 반신욕을 우리 신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발 온도를 높여 체온을 올려준다고 해요.

 

 

매일 집 안에서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체온을 올릴 수 있어요.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근육량이 적어 체온이 더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더운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강화해야 해요.

 

 

 

 

 

 

체온을 높이는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면이에요.

하루 일정 시간을 규칙적으로 자는 수면이 신진대사를 순조롭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유지시켜줘요.

그러니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은 평균 수면 시간을 잘 지켜주실 것을 권해드려요.

 

 

따뜻한 물은 몸에 쌓여있는 유해물질이나 독소를 배출시켜줘요.

그래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도와주죠.

특히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은 숙면을 하는 동안 정체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장기를 깨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기관지의 점막 온도와 수분을 유지해줘서 바이러스 침입도 최대한 막아준다고 해요.

당장 내일 아침부터 따뜻한 물 한잔 드시지 않겠어요?

 

 

 

 

 

연세가 있을수록 근력운동이 굉장히 중요해요.

근육량 감소와 근육기능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관절에 질환이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관절질환이 생기면 아무래도 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있고

그렇게 되다 보면 근력이 없어지고

결국 건강을 잃게 되는 거예요.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에 잘 대응하지 못하게 되면

낙상, 외상, 기능장애, 병원 입원 횟수 증가, 삶의 질 저하가 되기 마련인 거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올바른 생활습관만 조금 바꾼다면 젊고 건강한 100세를 맞이 할 수 있어요.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