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독주스에 대해서 알아봐요.
요즘 코로나때문에라도 어느때보다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잘 해야하잖아요.
운동하면서 해독주스마시고
면연력 관리들어가보시지 않으실래요?
지금부터 우리 같이 자세히 알아봐요.
해독주스란?
'몸속에 쌓인 불필요한 찌꺼기나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는 주스이며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만든다'라고
국어사전에 나와있어요.
저희들은 해독주스를 만들때 채소는 익히고
과일은 생으로 만들거에요.
해독주스에 넣을 채소를 익히면
농축된 활성 물질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해요.
채소를 생으로 먹게되면 흡수율이 5~10% 만 흡수되는데요.
익혀서 먹게되면 흡수율이 90%까지 높아진다고 해요.
우리가 만들 해독주스는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으로 만들거에요.
양배추대신으로 자색 콜라비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순무와 결합한 콜라비는 달콤한 향이 나거든요.
바로 이 재료들이 몸에 필요한 채소를 섭취하게하고
몸을 해독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는 채소들이에요.
이 모든 재료들은 먼저 삶아주세요.
채소를 가열하게되면 비타민C는 낮아지지만
항산화력이 증가해요.
그래서 해독주스 채소를 익혀서
흡수율과 항산화력을 높이고,
거기에 과일을 생으로 넣어서
비타민C를 보충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독주스를 만들기위해 채소를 삶을때
사용한 물을 식혀서 다시 사용할거에요.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수용성 물질이 물로 빠져나와요
그래서 물의 양을 너무 많게 잡게되면 버리게 되니까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삶으시는 것이 좋아요.
해독주스를 본격적으로 만들어봐요.
번거로우면 번거로운 일이니깐 미리 더 만들어 놓기위해
저희는 4인분의 양으로 만들거에요.
물의 양은 1인분에 200ml거든요.
그러니 필요한 물의 양은 800ml에요
재료들은 모두 100g씩 준비해주세요.
물 800ml : 양배추 100g : 브로콜리 100g : 토마토 100g : 당근 100g
해독주스 채소들은 처음부터 찬물에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불을 낮추고 10~15분 끓이면 돼요.
다 끓이고는 채소물을 식혀주세요.
반드시 식히시고 사용하셔야 해요.
이렇게 준비된 채소 물은 드실 만큼만 남겨두시고
나머지는 냉장 보관하시면 돼요.
가능하면 빨리 드시는 것이 좋은데
냉장보관 시 3일 정도 가능하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세요.
믹서기에 식혀진 채소물에
사과와 바나나를 100g씩 함께 넣고 갈아서 드시면 돼요.
처음에는 하루에 1~2잔 정도 드셔 보세요.
되도록이면 흡수율을 높이시고 싶으시면
공복에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해독주스를 드시게 되면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줘서 변비에도 좋고,
몸 안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서
혈액의 흐름도 좋아지고 피부톤도 밝아진다고 해요.
그리고 해독주스를 마시면 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도 높여준다고 해요.
오늘은 여기까지 해독주스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코로나로 인해 서로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모두 해독주스 드시고 건강하세요.